KakaoTalk_20180218_214229573.jpg
(사)제주동물친구들(제동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 중성화 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밖에서 기르는 믹스견이며, 수술비 전액 혹은 일부를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2월 19일부터 28일까지로, 제동친 홈페이지( www.jejuanimals.com ) 개 중성화 신청방에 사진과 함께 사연을 올리면 된다.

제동친은 상당수 믹스견이 유기견, 들개, 식육견으로 전락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