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날 오후 1시 제주웰컴센터에서 MOU를 체결, 주민주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MOU에 따라 두 기관은 도내 지역관광 사업을 읍면 지역 주도로 추진할 수 있는 공동체를 발굴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제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분야 지원조직으로 설립됐다.
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삼촌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 마을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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