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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영 전 교장, 교육의원 출마 "전문지식·경험 자신"

박성우 기자 pio@jejusori.net 2018년 03월 05일 월요일 13:20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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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영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김장영 전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교장(62)이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제2선거구(제주시 일도1, 이도1·2, 삼도1·2, 용담1·2, 건입, 오라동)에 출마한다고 5일 밝혔다.

김장영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께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을 방문해 교육의원 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미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1년간의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교육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자 오는 6월 실시하는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중학교, 특성화고, 일반계고, 사립학교, 특수목적고 등을 두루 거치면서 일선 학교 현장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 제주도교육청의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근무하면서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도 갖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제주교육은 그동안 달라지고 발전하면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룬게 사실이지만, 보완해야 할 부분도 적지 않다"며 "입시 위주의 교육체계나 아이들의 건강, 미래교육의 강화 등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분야가 산재해 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의원 제도가 운영되고 있는 지역은 제주도뿐으로, 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관심과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상적인 관심과 노력이 아니라 보다 새롭고 발전적인 법과 제도를 만들고 교육정책을 살피겠다.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교육가족과 지역주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를 위해 △교육환경 개선과 상시적인 학생건강관리체계 구축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미래교육 △제주시 원도심 공동화로 나타나는 초등학교 빈교실을 협의해 돌봄 서비스장소로 활용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소통과 참여의 학교문화, 학력과 인성이 조화로운 교육을 위해 교직 경험과 전문지식을 다시 쏟아 붓겠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제줒교육이 될 수 있도록 투철한 교육관과 도전적 실천력을 갖춘 교육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출신의 김 예비후보는 오현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제주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취득했다.

노형중학교 초대 교장, 제주중앙여고 교장을 역임하고, 제주시 구좌읍민회 부회장, 제주도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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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08 11:21:34    
3달방학 4시반퇴근하는 교사들 위한 교육위원이 무슨 필요인짐 모르겠네
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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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담 2018-03-08 10:18:31    
10년전 은사님이였는데 출마하시네요~ 뭔가 아는 분이 기사에 있어서 신기하네요^^ 솔직히 교육의원 뭐하는사람인지 잘모르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 관심갖고 지켜볼게요!! 저에게는 좋은 기억의 선생님이여서 믿고 한표 드릴수있을거 같아요!!
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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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8-03-06 15:25:32    
화이팅^^
기대가 큽니다!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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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2018-03-05 23:47:58    
출마하시네요. 최근 교장으로 부임하던 학교의 졸업생입니다. 학교 안의 문제들을 가장 잘 알고 있다 하셨는데, 실제로 학교 안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여러 갈등이라던지 학생 인권침해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피해 학생을 잘 타일러 문제 덮기에 급급했고, 비교적 다루기 쉽고 외부로 보여지기에 좋은 이슈들에만 집중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비만과의 싸움이랍시고 학생 동의도 이용 목적에 대한 정확한 안내도 없이 반별로 몸무게가 적힌 명부를 내라고 하고, 학생에게 몸매/외모 지적 발언을 하던 것도 기억나네요. 인권의식 없는 후보에게 절대로 투표하지 않으렵니다~
2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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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2018-03-06 21:52:47    
같은 학교 출신인데도 생각이 너무 다르니요.. 끊이없이 정문지도 해주시고..진심으로 대해주셨습니다. 물론 좀..가끔은..강하게 밀어붙이는 것들 때문에..불만이 있었기도 했지만...그래도 건의하거나 이야기하면 잘 들어주셨고..기본적으로는 마음이 따뜻한 분이십니다..이제까지 학교생활 중에 교장선생님중에 가장 권위의식이 없었고.. 교장실 가는것도 막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천명넘는 전교생 이름을 거의 외워서 이름 불러줬던 것도 좋았고...시설이든 급식문제이든 학교에 무슨일 생기면 여기저기 직접 살펴봐주셨습니다..교장선생님! 힘내십시오 ~ 대부분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긴 하겠지만..그래도 그사람들 의견까지 더 잘 살펴주시면 더 멋질것도 같아요..
2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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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2018-03-07 17:41:57    
저도 윗분 의견에 좀 반하는 입장인데요. 학생들 이름 다 외우고 있는 교장선생님이 몇분이나 계실지.
그리고 아침이나 야자 끝나는 시간에 교통지도 하시는거 보면 정말...눈물이 핑 돌때가 많아요.
교육청에 계실때도 여러가지 대내외 사건에도 잘 해결하신걸로 아는데, 인상이 깊게 남아 있습니다.
좋은 능력을 앞으로 더 펼쳐주실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생각해보니 반대 의견이 많이 달릴 수 밖에 없겠어요 익명성의 단점이죠. 너무 신경 쓰지 마시구요^^
14.***.***.70
본인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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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2018-03-07 22:32:00    
ㅋㅋ아 넘 우끼네요. 교통지도는 당연히 아침에 잠깐 몇십분이지요~~ 근데 아침만 아니고
야자 끝나고도 맨날맨날 같이
하는게 쉽지가 않은거지요~ 그리고 설마 대중앙여고 교장에 있는분이 퇴근시간 딱딱맞춰서 퇴근하고 그럴거라거 생각하셨나요? 출퇴근시간에 맞춰서 출근하는 것보다야 미리 학교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는교장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요?? 야자하는 밤늦게까지 함께 남아주시면서 응원해주셨습니다. 대학진학에 여념없을때 함께 여념없었음! 3년쌤들이 제일 고생했지만! 교장선생님도 계속 관심같고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셨습니다! 알면 이런말 못할텐데용. 우리 이번에 대학진학성적보면 대강 분위기 대강 느껴지지 않나요?축구????뭐그런건 모르니깐 패스! 근데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정말 일년내내 출장인거면 누구라도 못해요~
2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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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2018-03-07 22:53:24    
그리고 초중학교에서나??? 그거 초중학교 비하발언인가요?? 제발 학교에 계신분은 아니길 빕니다.~
저녁때 중앙여고 앞에 와보셨나요??? 여기저기 차들 사방으로 막혀서 장난아닙니다~~그래도 그냥 교장선생님은 교장실에 계셔야했군요! 그리고 하나더요
근데 난왜 초중학교 교장쌤중에 아침에 교문에서 맞이하고 교통지도 하는분들을 못봤을까요??^^
축구회장이 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그게 됐었어도 교장선생님의 성격상 절대 학교일을 소홀할 분이 아니신건 확실합니다. !! 솔직히..너무 학교 일들이나 대학입시에 관심이 너무 많았던게 단점이라면 단점임!!!

2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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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2018-03-08 16:40:15    
학생 위해서 여러 사업 하셨던 건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 진행 과정에서 희생되는 것들(학생 간 갈등이나 학생 교사간의 갈등)은 너무 쉽게 넘겼다는 거죠. 강하게 사업을 밀어붙이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 학생이 있다면, 그 학생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개선하고 노력해야 하는 사람이 교육자입니다. 단 한 명의 학생도 상처 받지 않도록 해야 하는 사람이 교사예요. 훌륭한 교육사업 경영자였다는 건 인정하나 학교는 교육을 하는 현장이지, 경영사업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훌륭한 교사는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의정활동은 교육/경영과는 또 다른 분야이니 만일 당선된다면 부족한 인권의식은 보충하시고 의정활동 펼쳤으면 합니다~
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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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2018-03-09 02:17:22    
모든 학생을 만족시키는 교사나 학교 시스템이 존재할까요?^^
학교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학생들이 사회적 구성원으로써 사회에 나가 잘 적응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는 곳입니다.
사회에 나와보셔서 아시겠지만 각 구성원 마다 역할이 존재하고 각 역할에 대한 기대가 있기 마련이죠.
학교를 대표하는 교장이란 직책에게 학교 전체적인 부분을 관리하는 역할이 우선일 것입니다.
학생들과의 접점에는 담임이란 직책이 그래서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죠.
그나마 위 후보의 경우 학생들과의 접점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 한명의 학생도 상처받지 않게 하는 교사를 원하시는게 끝까지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넓게 봅시다.^^
11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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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그늘 2018-03-05 19:51:38    
교장선생님, 아이들 교육에 헌신해 오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홧팅입니다.^^
11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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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맘 2018-03-05 18:54:17    
식지 않는 열정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준 관심과 사랑....
잊지않고 있답니다.
응원합니다!
2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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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2018-03-05 15:47:30    
예비후보의 사모님은 인성,적성, 인간관계 등 나무랄데가 없는데....내외간에 손잡고 홧팅해 보슈.
사람은 됨됨이가 앞과 뒤, 속과 겉, 언행이 일치되어야 두루 존경받을 수 있음을 후보자께서는 깊이 반성하면서 살아야 할겁니다.
그나저나 출마하신다니 진심을 보여주세요.
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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