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 대상 7월 여름휴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한달 사이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으로, 편도 기준 김포·부산·청주-제주 노선은 2만4300원, 대구-제주 2만8300원, 광주-제주 2만300원 등이다. 김포-부산 노선도 3만1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국제선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인천-일본 마쓰야마, 부산-오사카 노선 5만6700원 △인천-도쿄△오사카 7만7800원 △부산-후쿠오카 6만1700원 △인천-나고야 6만7800원 △인천-후쿠오카 9만2800원 △인천-오키나와 8만7800원 △인천-삿포로 18만2800원 등이다.

중화권도 △인천-칭다오 7만6000원 △인천-웨이하이 8만6000원 △인천-싼야·자무쓰 18만2000원 △대구-베이징 7만2000원 △인천-마카오 10만1000원 △인천-홍콩 11만6000원 △인천-가오슝 11만1000원 △인천-타이베이 12만7800원 △부산-타이베이 9만7800원 등이다.

동남아는 △인천-필리핀 마닐라 9만3100원 △인천-세부 11만3100원 △인천-베트남 하노이 11만3100원 △인천-호찌민 13만5300원 △인천-나트랑(나짱) 16만5300원 △인천-다낭 17만31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괌·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은 △인천-괌 14만6200원 △부산-괌 12만1200원 △인천-사이판 15만2100원 △부산-사이판 13만2300원 △인천-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4만2000원 등이다.

특가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등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