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금천마을과 신성여고를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된다.

해당 구간은 1976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돼 2015년 일부 구간(L=200m, B=25m)이 개통됐지만, 지가 상승 등으로 보상협의가 지연돼 자연스레 도로 개통도 지연됐다.

제주시는 79억원을 투입, 올해 도로 개통(L=320m, B=25m)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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