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이며, 장소는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원이다.
올해 탐라문화제는 문화재를 포함한 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 추진한다. 다양한 세대가 제주 문화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연다는 구상이다.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로 시작해, 1965년 4회부터 한라문화제로 바꿔 종합문화축제로 키웠다. 탐라문화제 명칭은 2002년부터 사용해왔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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