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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로 개점휴업 제주 크루즈, 2019년부터 풀릴까?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 2018년 03월 12일 월요일 11:27   0면

사드 이후 중국발 크루즈가 한국기항을 중단한 지 1년이 된 가운데 제주도가 월드 크루즈 유치 마케팅을 펼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공동 대표단을 구성, 세계 최대 크루즈 전문 박람회인 '2018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에 참가해 월드 크루즈 유치 활동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 크루즈시장 다변화를 위해 로얄캐리비언 크루즈라인, 큐나드 크루즈, 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 선사 임원진과 개별 미팅을 통해 월드 크루즈선 유치와 2018년 제6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선사대표 참가를 요청했다.

선사별 개별 미팅 결과 로얄 캐리비언 그룹의 기항지 결정 총괄부사장과 미팅에서 셀레브리티 밀레니엄(9만963톤)의 2019년 제주기항을 올해 5항차보다 1항차 추가한 5항차 기항키로 했다.

암스테르담(6만2000톤)과 볼렌담(6만906톤)을 운영하는 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라인의 미팅에서 기존 크루즈 대신 톤수가 더 큰 웨스터담(8마2348톤)을 2019년에 2항차 기항하겠다고 했다.

특히 2016년 1회 기항이후 제주기항이 없던 퀸엘리자베스(9만901톤)호를 운영하는 큐나드 크루즈라인과 미팅에서 2020년에 퀸엘리자베스호의 제주기항 1회와 지금까지 한번도 제주기항을 하지 않은 퀸메리호(14만8528톤)의 서귀포 크루즈항을 기항하는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세계 최대 크루즈박람회인 '2018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은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됐고, 90개국 700개 기관에서 1만1000여명이 참가했다.

제주도는 제주홍보관을 설치해 일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크루즈 기항지 인프라시설 및 차별화된 제주관광자원을 홍보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사드 후폭풍으로 중국발 크루즈의 한국기항 중단사태가 만 1년이 된 현재까지도 해소되지 않고 있다.

중국발 크루즈의 제주기항 중단으로 제주의 크루즈 관광객은 개점휴업 상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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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2018-03-13 09:51:51    
해외에서 외국인들 만나보면 제주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유럽이나 미주권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스마트폰으로 제주 사진들 보여주면 다들 놀랍니다. 꼭 와보고 싶다고들 난리고.
쪽수에만 기대고 별로 지역경제에 도움 안되는 중국 싸구려 패키지 관광만 기대하지 마시고
도정이 나서서 전세계에 제주를 알려보세요.
성당에서 기도하던 신도가 칼 맞는 상황까지 몰고 갔으면 변하는 게 있어야하지 않나요.
굳이 유럽이나 북미에 가서 뭐하려고 하지마시고 영리하게 인터넷 잘 활용하면 답 나옵니다.
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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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2018-03-13 00:14:44    
무엇을 주고 왔는지도 제주도에서, 아님 언론사에서 밝혀주는 게 우리의 알권리에 도움이 되겠네요. 선사와 비즈니스 하며 무조건은 유아도 믿지 않을 거고 뉴스에서 밝힐 수 없는 조건이라면 그건 떳떳하지 못한 거에요 보안유지할 것도 없을 거니
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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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크르즈항 활성화를 2018-03-12 12:37:40    
퀸메리호(14만8528톤)의
서귀포 강정크루즈항을 기항하는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앞으로도 서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이되게끔
강정크르즈항 활성화에 많은 노력
부탁드려요 .
11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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