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jpg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토요박물관 산책’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점프>를 24일(오후 2시, 5시) 박물관 강당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점프>는 무술 달인 가족이 주인공인 작품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순간순간 절묘한 타이밍에 터져 나오는 코미디와 태권도, 택견과 같은 현란한 동양무술과 아크로바틱 동작이 결합돼 있다. 남녀노소, 국적과 문화에 관계없이 웃음과 익스트림한 재미를 선사한다.

예매는 좌석 280석에 한해 1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받는다. 사전 예매 수수료는 1인당 1000원이며, 한 사람당 4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