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예선 포스터.jpg
(사)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는 20일, 21일(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예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연제로 치러질 이번 예전전에는 극단 가람의 창작극 <업(業)>(정연주 작), 극단 이어도의 창작극 <귀양풀이>(김광흡 작)가 무대에 오른다. 둘 중 최우수상을 받는 극단이 6월에 있을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본선에 참여한다.

시상과 심사발표는 21일 공연이 끝난 후 진행한다. 두 공연 모두 무료 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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