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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 이도지점을 확장·이전해 13일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997년 3월 개점한 이도지점이 제주소방서사거리와 제주지방법원사거리 중간 위치에서 십년간 서비스를 제공하다 제주소방서 남쪽(한라산 방향)으로 확장·이전해 이날 영업을 개시했다. 

송명권 이도지점장은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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