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18선거구(조천읍)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약 수립단계부터 지역주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주민 의견 수렴과 정책자문단 검증, 주민·후보자·자문단 토론, 실천방안 등을 통해 공약을 확정하겠다”며 “행정 관련 양덕순 제주대 교수, 1차산업 정원태 박사, 갈등관리 박태순 소장, 환경분야 고제량 대표, 문화·예술 김태관 박사, 주민자치 강호진 대표 등이 정책자문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호복지, 지역발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약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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