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오라동 지역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예비후보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라동 하수관거 분리사업 조기 추진”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라동 인구가 늘어났지만, 하수시설이 없는 곳도 있다. 오수와 우수관 분리되지 않은 곳도 많다. 하수관거 분리사업을 통해 냄새 없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하수와 빗물로 인한 해충과 악취가 발생한다. 문제를 해결해 쾌적한 주거화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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