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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제주도의원(화북동) 선거 예비후보가 “공유공간 확보를 통해 쾌적한 화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1987년부터 공업지역으로 형성된 화북동 곳곳에 공사가 진행중이다. 대기질 문제와 주차장, 공원, 놀이터 등 공유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난개발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계획도로 등 개발예정지를 활용해 공원과 주차장, 놀이터 등 공유 공간을 조성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또 정기적인 공기질 측정을 의무화하고, 오염 유발 기업에 대한 책무성을 부여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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