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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하반기 문을 연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Camphortree Hotel & Resort)’가 올해 9월1일 오픈 1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브랜드 ‘버디프렌즈’와 손을 잡았다.

오는 9월 오픈 1주년 앞둬 ‘2018 호텔쇼 & OTA 트래블 in 제주’ 참가 

제주도 최고급 프라이빗 단독 리조트로 손에 꼽히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Camphortree Hotel & Resort)’가 글로벌 브랜드 ‘버디프렌즈’와 손을 잡는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은 오는 9월1일 오픈 1주년을 앞두고 동시에 호텔 비즈니스의 차별화된 선점을 위해 ㈜아시아홀딩스가 보유한 ‘버디프렌즈’ 라이센스를 확보, 문화콘텐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버디프렌즈’는 제주도 지역 문화자원으로 탄생한 글로컬(Global+Local) 생태문화콘텐츠로 멸종 위기종을 포함한 제주도를 대표하는 다섯 마리 새 캐릭터 친구들이다. 

이 다섯 캐릭터 탄생을 시작으로 제주도의 인문, 자연, 디자인, 예술문화콘텐츠가 담긴 생태문화교육콘텐츠 분야로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3월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8 호텔쇼 & OTA 트래블 in제주’에 참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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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3월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8 호텔쇼 & OTA 트래블 in제주’에 마레보 리조트·마레보 비치호텔과 연합부스를 구성해 참가 중이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클럽하우스 건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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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하반기 문을 연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Camphortree Hotel & Resort)’가 글로벌 브랜드 ‘버디프렌즈’와 손을 잡았다. 오는 9월1일 오픈 1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마레보 리조트·마레보 비치호텔과 연합부스를 구성하고, 제주도의 새로운 관광문화콘텐츠를 이끌어갈 글로벌 브랜드 ‘버디프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유명 호텔에서 캐릭터룸, 테마룸 등의 문화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지만,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호텔 비즈니스와 디자인, 아트, 교육을 접목한 생태문화콘텐츠 자산을 구축해 새로운 관광자원 확보 및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평가된다. 

이번 호텔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5 마리의 새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캐릭터로 랩핑된 푸드트럭을 통해 직접 구운 화덕피자와, 캐릭터 굿즈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또한 여름성수기를 맞이해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내에 감각적인 ‘버디프렌즈’ 캐릭터 독립하우스와 생태문화 교육콘텐츠를 다루는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한다.

호텔쇼는 호텔, 레스토랑, 리조트 등 고급 생활 문화공간에 들어가는 모든 제품을 제주에서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호스피탤리티 전문전시회이다. 

통상적으로 호텔 관련 기자재 위주로 선보이는 호텔쇼에서 전례 없이 생태 관광문화컨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의 차별화된 접근법이 고객과 업계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18 호텔쇼 & OTA 트래블마트 in 제주’는 3 월 15 일부터 17 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3 일간 진행되며, 15 일과 16 일 양일에 걸쳐 호텔 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 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호텔캠퍼트리 & 버디프렌즈 관련 문의 010-3203-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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