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건축사회는 지난 23일 제52회 정기총회를 열어 김상언 건축사를 제2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귀포 출신 김 회장은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해 제주건축사회 이사, 교육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건축 정책을 선도하는 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봉사 등 다양한 역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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