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 도남지점(지점장 현인석)은 4일 개점 14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경영평가 대상 수상, 전국 신협 경영실태평가 1등급을 달성한 제민신협은 도내 최초로 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저소득, 저신용 근로자와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대출(햇살론·VAN사업자대출) 등 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사회복지단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현인석 지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소통하고, 항상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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