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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역사 청산” 제주MBC 미래발전 노사공동선언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2018년 04월 09일 월요일 16:2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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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제주지부위원장(왼쪽)과 이승염 제주문화방송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이 9일 오전 9시30분 회사 로비에서 ‘제주MBC 미래발전을 위한 노사공동선언’을 발표후 손을 맞잡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제주지부(이하 노조)와 제주문화방송 주식회사(이하 회사)는 9일 오전 9시30분 회사 로비에서 ‘제주MBC 미래발전을 위한 노사공동선언’을 발표했다. 

노조와 회사는 우선 어두운 역사를 청산하고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정립하는데 합의했다. 시청자 신뢰회복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해지된 단체협약을 조속히 체결하고 방송의 자율성과 공정성이 보장된 보직국장 임명 방안을 노사간 협의를 통해 마련하는데도 의견을 같이 했다.

노사 동수로 가칭 ‘제주문화방송 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조직개편과 관행 개선에도 힘쓰기로 약속했다.
  
권혁태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제주지부위원장은 “노사간 동반자적 관계로의 전환을 선언한다”며 “지역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지 고민을 시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염 제주문화방송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은 “노사의 굳건한 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옛날에 그 영광을 누리며 제주MBC가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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