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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삼다수 이승기 광고영상 캡쳐
대한민국 대표 먹는샘물 제주삼다수가 새로운 모델로 가수겸 배우 이승기를 발탁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이승기가 가진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가 국민 생수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할 뿐만 아니라, 군 복무 후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이승기를 통해 제주삼다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이승기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확대해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함으로써 먹는 샘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일 제주삼다수는 이승기와 함께한 첫번째 광고 캠페인, ‘엄마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물 만큼은 아무 물이나 마시지 말고 대한민국이 아끼는 물, ‘제주 삼다수로 산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주의 깨끗한 자연을 배경으로 떨어져 사는 아들에게 제주삼다수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이 주 내용이다.

영상에서 젊은 세대와 부모 간 SNS를 통한 소통으로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으며, 음용수를 넘어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로서 제주삼다수를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부각했던 과거와 달리 일상과 함께하며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워진 제주삼다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 이승기와 제주삼다수는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점에서 닮았다”며 “제대 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기와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보다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소비자와 더 가까운 생수로 자리매김하려는 제주삼다수가 서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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