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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배 작가의 작품. 제공=연갤러리. ⓒ제주의소리

정영배 작가는 14일부터 20일까지 연갤러리에서 두 번째 개인전 <대나무-不折>을 개최한다.

작가는 3년 만에 여는 개인전에서 대나무 유화 25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지난 3년 동안 때로는 온전한 정신으로, 때로는 혼미한 정신으로 그린 것을 모았다. 부족함을 느끼지만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자세로 걸어본다”고 소개의 글을 남겼다.

전시 개막은 14일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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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배 작가의 작품. 제공=연갤러리.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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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배 작가의 작품. 제공=연갤러리.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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