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협회는 지난 1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 선정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1월 관광인 강정훈 대표는 카약·캠핑을 곶자왈과 접목, 힐링 카약파크를 구성해 지속적인 관광 모델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2월 강권철 대리는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한결같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3월 안영훈 과장은 동종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등 동종업계 모범이 돼 상을 받았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친절·서비스 향상을 통해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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