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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읍 현길호 "다크 투어리즘 기반 유적지 조성"

박성우 기자 pio@jejusori.net 2018년 04월 16일 월요일 17:38   0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예비후보는 16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다크 투어리즘을 기반으로 조천읍을 의미있는 역사·문화 유적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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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길호 예비후보.
현 예비후보는 "최근 재난이나 역사적으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던 곳을 찾아가 체험함으로써 반성과 교훈을 얻는 여행인 '다크투어리즘'이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제하며 "조천읍은 항일투쟁, 4.3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다크투어리즘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으로 현 예비후보는 "조천지역 4.3유적지 복원 사업을 확대하고, 조천지역 항일정신 계승 사업 지원을 확대하겠다. 또 하나의 아픈 역사인 항일투쟁과 항일운동가들을 재조명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조천지역 다크투어리즘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원하고, 농어촌 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해 마을 단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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