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88_235000_5959.jpg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선거 오라동선거구에 출마하는 백성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6일 정책 보도자를 내고 지역아동센터 유치를 약속했다.

백 예비후보는 “지역아동문화센터 유치로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 수급대상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 등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가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호·교육하고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백 예비후보는 “방임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아동의 건전 육성을 통해 인권과 문화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