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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일도2동 갑 선거구 자유한국당 한재림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도2동 '두맹이골목'의 장점을 자원화해 골목문화 공간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두맹이 골목은 일도2동의 옛 정취를 잘 간직하고 있다"며 "골목문화 공간을 확장하면서 동시에 삼성혈-신산공원-동문시장을 잇는 도심 속 문화벨트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오감으로 진화하는 프로그램 운영, 느림의 미학과 향토음식, 옛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수익창출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도시재생사업, 행복주택건설, 중앙병원매입, 도심주차난 등의 문제를 자생단체, 지역주민, 전문가 등과 함께 토의하겠다"고 밝히고 상대 후보자들에게 지역현안에 대한 후보자 정책 토론회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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