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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방훈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19일 ‘4.19 혁명 58주년 논평’을 내고 “민주주의가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4.19 정신으로 흔들리는 자유, 민주, 법치의 가치를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지키겠다. 58년 전 국민들은 오만한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다시 세웠다. 자유민주주의를 온몸으로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 또 유가족에게 존경과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 열망과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가 퇴색되는 심각한 시국에 처해있다. 1960년 제주에서도 3일간 불의와 부정, 부패를 뿌리 뽑고 개혁과 혁신, 민주화의 성과를 거두었다. 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시도에 의연히 대처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주의가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4.19 정신으로 흔들리는 자유, 민주, 법치의 가치를 되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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