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성교육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와 함께 장애특성과 생애주기에 맞는 성교육이다.
제주시는 여성장애인상담소 등과 협업으로 생애주기, 장애유형별 교안·교구제작, 인권보호 동영상 제작 등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99개 기관 6843명에 성교육, 87개 기관 2309명에게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장애인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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