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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준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6.13 제주도의원 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예비후보는 14일 ‘복합 반려동물 허브센터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가 구상한 복합 반려동물 허브센터는 ▲도우미견 육성 학교 신설, 전문교육사 양성 ▲유기동물 입양 전 가정화 선행교육 프로그램 진행 ▲ 목줄과 입마개 없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설치 ▲ 여행 등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필요할 때 공공이 보장하는 반려동물 돌봄시설 등이 가능한 종합 시설이다.

정 예비후보는 “청년시절부터 활동해 온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제주지부장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찾고 싶은 교육, 돌봄, 운동 등을 담당할 수 있는 복합 반려동물 허브센터 설치를 만들겠다”며 “나아가 산학협력을 통해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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