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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왼쪽부터 오영희-강경문-임순자-노현규 후보.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오영희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배정됐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15일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열어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심사, 추천한 지역구 도의원 및 비례대표 도의원 공직후보자 공천을 확정, 의결했다.

비례대표 1번은 오영희(49) 자유한국당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2번은 강경문(40) 도당 청년위원장, 3번은 임순자(61) 도당 부위원장, 4번은 노현규(61) 한국당 국가안보전략단 제주본부장이다.

비례대표에 신청했던 김승하 전 도의원은 공천관리의 불공정성을 주장하며 사퇴한 바 있다.

한편 추가 지역구 도의원 후보로 한림읍 선거구에 김상흥(57) 농촌지도자 한림읍회 회장을 후보자로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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