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보도자료를 내고 “4.3과 4.19를 지나 국민들은 5월 광주에서 한마음으로 모였다. 서로를 위로하고, 진실을 기억하면서 (우리는)평화와 인권, 통일, 정의가 살아있는 항구적인 봄의 시대로 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제주와 광주, 백두까지 봄의 꽃길을 만들겠다. 5.18 희생자들에게 진심어린 추모의 예를 올린다.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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