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 GMO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만들겠다"며 "인류와 지구의 생명을 위협하는 GMO와 몬산토에서 비롯된 유독성 먹을거리 공급에 대한 인식전환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GMO완전 표시제 △GMO없는 학교급식 실시 △GMO잔디 시험재배 중단 △GMO잔디 상용화 계획의 백지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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