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제주시 용담1·용담2동)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황국 예비후보가 다양한 청년지원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21일 제주향교에서 열린 ‘제46회 성년의 날 기념 2018 합동성년례식’에 참여해 “제주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청년기본조례 제정과 제주청년센터 설립 등을 추진했다. 제주형 청년수당 확대 등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21일)은 부부의 날이다. 가정은 모든 사회 공동체 최소 단위이자 출발점이다. 가정이 화목해야 한다. 가정의 핵심이 부부도 화목해야 한다. 화목하면 자녀 문제, 청소년 문제, 고령화 문제 등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부부의 소중함을 되새겨야 한다”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