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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충룡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강충룡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토평노인회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토평노인회관이 노후화 되고 비가 새는 등 노인회관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 며 "차질없이 개·보수 작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또 강 예비후보는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어르신들의 복지와 여가·문화생활·자활 등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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