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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상필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안전인프라 개선과 안전문화운동 추진을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대천·중문·예래는 매해 입도 관광객의 70% 이상이 찾고 인구의 증가도 높다”며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인프라 개선과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화질 폐쇄회로(CC)TV 설치 확대, 보안등 설치, 스쿨존(School Zone) 확대, 학교 주변 교통관리체계 확립, 학교·어린이집 공기정화정치 설치 의무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임 예비후보는 “법무부의 범죄예방컨설팅을 받아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더욱 높이고 주민들과 함께 안심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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