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91_237688_0406.jpg
▲ 안창남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삼양·용담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안창남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시계획 지구로 지정돼 수십년간 방치된 봉개동 주거지역의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때 밝혔던 출마의 변대로 지속가능한 제주발전과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역주민과 토지주의 합의 과정을 거쳐 봉개동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 "유원지구로 지정됐다가 해제된 삼양3동 자연녹지 지역을 화북상업지구의 다운타운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하도록 촉구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안정적 택지 공급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