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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후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화북동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호중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황사평마을 도로를 확장하고, 환승 버스 노선을 개설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화북동 외곽에 위치한 황사평마을은 지리적여건으로 인해 등하교길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폭이 좁은 도로와 어두운 밤길, 먼 버스노선 및 배차시간으로 인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이에 도로확장 및 LED가로등 추가설치, 버스노선 및 배차시간 확대하고, 화북동주민센터와 황사평을 잇는 환승버스 개설로 마을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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