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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모 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구좌·우도)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용모 후보는 25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회관과 경로당을 지식교육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도정은 1개 경로당 1개 이상 프로그램 보급을 목표로 제주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행정시,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며 “이를 보완해 대기업에서 운용하는 강연, 심포지엄, 세미나 영상프로그램을 도입해 4차 산업 신지식을 습득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들을 놀이문화와 치매예방프로그램과 함께 도입해 평생교육, 치매예방에 도움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는 “구좌, 우도 경로당 등에 농어촌지역 부녀회, 다문화 여성인력 등을 활용해 행복도우미 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노인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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