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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등이 참여하는 수목원길 야시장이 6월1일 오후 6시 한라수목원 인근 수목원테마파크 일대에서 문을 연다.

야시장은 다문화 가정 창업과 청년창업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다문화가정 2대, 청년창업자 9대, 일반인 5대 등 16대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큐브스테이크부터 새우를 이용한 요리수제 햄버거와 앙버터치아바타, 수제흑돼지 강정을 포함해 다문화 가정의 다양한 글로벌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야시장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4시간만 진행한다. 5월1일부터 연말까지 매일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체험 부스와 문화공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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