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대한민국 서예휘호대회 초대작가 교류전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1~2전시실에서 <대한민국 서예휘호대회 초대작가회-제주도 미술대전 초대작가회 초청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주와 서울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서예·서각 작품 106점을 선보인다. 제주 40점, 서울 66점이다.

현행복 원장은 “작가들의 아름답고 독특한 창작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서 타 지역의 고유한 감성, 제주의 고유한 감성으로 지역을 뛰어넘어 소통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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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현의 작품 <해거제 선생시>. 제공=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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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자의 작품 <사봉낙조>. 제공=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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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봉의 작품 <좌금우서>. 제공=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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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길의 작품 <소학집주>. 제공=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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