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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흥리 출신 김미숙-김옥수씨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출신 여성 2명이 나란히 경기도의회와 충남도의회에 입성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기도 군포시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해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된 김미숙씨(53)와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에서 비례대표 1번으로 충남도의원에 당선된 김옥수씨(58.충남 서산).

김미숙 경기도의원 당선자는 태흥리 출신으로 제주중앙여고(2회)와 숙명여대 약학과를 졸업, 현재 군포시약사회장과 대한약사회 보건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옥수 충남도의원 당선자는 삼성여고를 졸업하고,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옛 한옥마을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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