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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진 서울남부지법 등기조사과장.
현영진(53) 법원사무관이 최근 대법원이 실시한 2018년 7월1일자 법원 일반직 공무원 인사에서 법원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제주출신인 현 서기관은 제주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법원서기보 21기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제주지방법원에서 형사과, 등기과, 민사과를 거쳐 2011년 법원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서귀포등기소장을 지내고 올해 서울남부지방법원 등기조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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