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오명녀)는 오는 14일 2018년 제2기 예비부모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카데미는 6시간(오전10시~오후5시) 동안 아스타호텔에서 열린다.

교육대상은 신혼부부, 결혼을 앞둔 미혼남녀, 임신 중인 부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등 60명(30쌍)이다. 남녀가 함께 교육을 받고 교육이 끝나면 가훈 액자를 받는다. 참여자가 공무원인 경우에는 상시학습 시간도 인정된다.

아카데미 1강은 HD행복연구소 김민정 강사가 진행하는 ‘부부감정코칭’, 2강은 솔담현경철한의원 한경철원장의 ‘건강한 아이키우기’, 3강은 오명녀 센터장의 ‘좋은 부모 되기’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육아종합지원센터(746-221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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