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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팜은 오는 13일부터 3일간 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25-2번지(남조로 1660) 해바라기 축제 현장에서는 1만5000㎡부지에 조성된 해바라기 재배단지를 구경할 수 있다.

해바라기 구경과 함께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개리커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푸드트럭존과 해바라기 제품 판매도 준비됐다.

렌츠런팜은 매해 4월 유채꽃, 5~6월 양귀비, 7~8월 해바라기를 심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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