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산업협동조합은 한우용 발효(TMF) 사료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축협에 따르면 ‘조사료 가공·유통시설 보완’ 보조사업에 따라 액상 미생물 자체 배양을 통한 발효 사료 생산설비와 자동화 등 시설이 도입됐다.

축협은 체계적인 품질 개선을 위해 20kg 단위 포장을 톤백, 벌크, 롤포장 등 형태로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축협은 발효 사료 출시를 통해 생산원가가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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