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유공대원에 대한 표창과 무사고 10년 달성 기념 현판 부착, 격려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동부경찰서 112타격대는 2008년 7월 17일부터 단 한건의 사건사고 없이 현재에 이르렀다.
박혁진 서장은 "112타격대는 '소통과 화합' 이라는 부대 슬로건을 유지하면서 무사고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건사고 없는 부대가 되도록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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