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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길림 제주시장 직무대리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고길림 제주시장 직무대리가 폭염을 대비한 시민과 현장근로자 안전대책 추진을 당부했다. 

고 직무대리는 18일 오전 9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 직무대리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다. 노약자와 현장 근로자, 농·수·축산 분야 피해가 있을 수 있다. 폭염에 대비해 전방위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 직무대리는 이와 함께 △도의회 업무보고 답변 관리 철저 △재정집행 추진사항 철저 등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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