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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법률 서귀포시장 직무대리가 강도 높은 부설주차장 실태조사를 주문했다. 

허 직무대리는 18일 오전 시정정책 PC영상회의를 주재해 “무질서한 주차행태를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 직무대리는 “서귀포시 주차장 확보율은 106%에 달한다. 또 전체 주차장의 80%는 부설주차장이다. 부설주차장을 제대로 활용하면 주차난 해결과 함께 불법 주정차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부설주차장 실태조사와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로 불법 주차행태를 근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직무대리는 이와 함께 △폭염에 따른 사전 대비 △제주도의회 업무보고 후속 조치 민선 7기 도정 출범에 따른 각 실·국별 워크숍 실시 등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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