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는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다. 감산리는 안덕계곡을 중심으로 오름에 둘러싸였으며, 바다와 인접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는 숨겨진 마을 맛집과 볼거리 등이 지역주민의 시선으로 카드뉴스 등 형태로 제작됐다.
감산리에 숨겨진 관광지, 맛집 등 6개의 보물이 선정됐으며, 비짓제주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관광공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이용해 요리보고 조리보고 콘텐츠를 공유한 20명을 선정해 감귤오색식초를 선물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매달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의 숨겨진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마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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