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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요양병원(원장 이유근)은 보건복지부·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효 기간은 2022년까지 4년이다. 

아라요양병원은 지난 3월21일부터 2일간 전문조사위원 인증심사를 받았다. 

심사 결과 아라요양병원은 환자 진료, 행정·지원, 성과관리 체계 등 223개 항목 모두 기준을 충족해 제66차 요양병원인증심의위원회의에서 의료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등을 위해 국가 인증 제도다.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획득한 세계 수준의 조사기준을 기반으로 한다. 

입원환자의 안전과 시설환경·의료서비스 질 검증을 위해 요양병원은 의무인증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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