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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 대정파출소(소장 김석환)는 24일 대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해 택시업계와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날 파출소 직원들은 모슬포 소재 대안택시를 찾아 택시 35대에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기간(18.5.17~8.24)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범죄예방에 함께하기로 했다.

김석환 대정파출소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및 주요도로를 밤낮없이 운행하는 택시 특성상 대여성악성범죄 집중신고기간 알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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