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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종의 작품 <제주 별을 품다>, 120x60cm, 장지위에 채색+Mixed Medium. 제공=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의소리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직무대행 김수열)의 올해 청년유망예술가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이성종 작가가 11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거인의 정원 갤러리(제주시 대원길 58)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제주-별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작가는 제주 하늘의 별을 오브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별을 큐빅으로 표현해 관람객 동선에 따라 반짝임이 바뀌는 빛을 구현했다.

이성종 작가는 제주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개인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단체전에도 참여한 바 있다. 전시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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