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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28일 오후 7시부터 대극장에서 영화 <택시운전사>(2017)를 무료로 상영한다.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다. 5.18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그와 함께 한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개봉 당시 국내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2017년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문의: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운영담당(064-76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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